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,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
성분 및 원료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.
갑자기 찾아오는 갱년기 신호, ‘이것' 특효
여성 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이 점차 소실되면서 배란 및 여성호르몬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로,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안면홍조, 발한, 두근거림, 우울증, 불면증, 질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.
루바브뿌리추출물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‘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’ 기능성을 인정 받아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분인데요.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잘 알려진 다른 성분들에 비해 더 적은 양으로 더 빠르게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임상 실험 결과로 밝혀져 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기도 합니다.
루바브는 에스트로겐 활성물질이 있어 유럽, 아시아권에서 갱년기 질환이나 호르몬 관련 장애 치료에 500년간 약초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 이 외에도 위장의 통증, 자궁과 유방의 통증 등 여러 증상에도 사용되었죠.
오늘은 루바브뿌리추출물에 대한 임상실험 자료들을 토대로 이 성분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[임상실험 1]
(출처: Efficacy and safety of a special extract ofRheumrhaponicum(t ERr731) in perimenopausal women with climacteric complaints: a 12-week randomized, double-blind,
placebo-controlled trial)
45~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루바브뿌리추출물(1일 4mg)을 섭취한 그룹의 MRS 스코어가 섭취 4주 후부터 개선되기 시작해 섭취 12주 후에는 11개의 모든 항목이 개선되었습니다.
(MRS 스코어 11가지 지수 전 항목을 개선시킨 원료는 현재 루바브뿌리추출물이 유일)
* MRS 스코어: 갱년기 평가지수, 안면홍조/발한/가슴 두근거림/불면/우울/신경질/공황상태/피로감/성관계 불편/배뇨이상/질 건조감/관정/근육 불편 등 총 11가지 측정
[임상실험 2]
(출처: Long-term efficacy and safety of the special extract ERr 731 of Rheum rhaponticum in
perimenopausal women with menopausal symptoms)
45~55세 여성 82명에게 루바브뿌리추출물 1일 4mg을 복용시킨 다른 임상실험 결과를 보면 신경질, 공황상태 등에서 2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.
[임상실험 3]
(출처: Efficacy of the special extract ERr731 from rhapontic rhubarb for menopausal complaints: A 6-month open observational study)
39~71세 여성을 대상으로 루바브뿌리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4주 후부터 MRS스코어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6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항목이 50% 이상 개선되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여성은 생리학적으로 출산을 하고 출산의 기능이 다하면 몸이 쇠퇴하기 시작하는데, 그 신호가 바로 갱년기 증상입니다. 갱년기 증상의 경우 ‘여성호르몬 감소’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이 여성호르몬은 35세부터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50세 전후로 없어지게 됩니다. 즉, 30년 이상을 폐경 상태로 보내야한다는 의미인 것이죠.
갱년기증상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호르몬 변화로 골다공증,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한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